
유럽의회 한반도관계대표단, 3년8개월 만에 한국 방문
게시2026년 6월 1일 05: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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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한반도관계대표단(DKOR)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3년8개월 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세자르 루에나 단장은 조현 외교부 장관과 면담해 트럼프 행정부의 공격적 무역 정책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으며, 한국과 유럽연합이 미국과의 경제적 관계뿐 아니라 가치를 공유하는 동맹으로서 인내심을 갖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루에나 단장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수호해야 하며 이는 비가역적이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을 불법적 공격이라 비판하며 호르무즈해협 영향과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루에나 단장은 한국이 계엄 시도에서 살아남고 가해자가 감옥에 간 사례를 들며 한국을 민주주의의 롤모델로 평가했다. 다층적 위기 속에서 민주주의 국가들 간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위기에 중동·우크라 전쟁까지…한-유럽 더 결속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