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 생애 단계별 맞춤형 주거 혁신 정책 추진
게시2026년 2월 28일 06: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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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이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청년·신혼부부·노인 등 세대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306가구를 공급하기로 27일 밝혔다.
합천은 지난해 인구 4만명 선이 무너지며 소멸 위기 지역으로 꼽혔다. 현재 인구는 3만9000여명으로 10년 전 4만9000여명 대비 1만명 감소했으며,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전체의 47.6%를 차지했다. 군은 노인 친화형 고령자복지주택 116가구, 신혼부부 행복주택 30가구, 청년공공임대주택 30가구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고령자복지주택은 경로식당·물리치료실·건강관리실 등 사회복지시설과 결합되며, 청년 주택에는 취·창업 지원 센터가 마련된다. 임대료는 보증금 500만원, 월세 10만~15만원으로 시세보다 저렴해 청년층 유입 확대와 고령층 생활 안정을 동시에 도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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