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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성센터 종사자 1.45평 근무 실태 드러나

게시2026년 10월 27일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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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종사자 1인당 업무 면적은 4.78㎡(약 1.45평)에 불과해 안양교도소 독방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6년 10월 27일 밝혔다. 센터 인력은 2018년 16명에서 55명으로 3.4배 늘었지만 약 80평 사무실을 그대로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10월 7일 서울 평균기온이 17.5도였을 때 센터 사무실 실내 온도는 33도까지 올랐다. 삭제기술팀 12명은 9월 한 달간 6만4070건을 처리해 직원 1명당 하루 평균 267건을 다뤘으며, 데이터 관리 업무까지 기존 인력이 겸임하고 있다. 디성센터 심리상담과 대리외상 방지 워크숍 예산은 2022년부터 연 6000만원으로 동결된 상태다.

삭제기술팀 12명 중 4명은 8개월 기간제 근로자여서 고용 불안 문제도 남아 있다. 곽 의원은 성평등가족부가 피해자 지원 강화를 추진하려면 종사자의 근무 환경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중림동에 위치한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내부 모습 <사진제공=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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