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내 '언더 찐윤' 움직임, 장동혁 대표 퇴진 압박
게시2026년 8월 1일 11: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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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내 옛 친윤계가 공개적 활동 대신 물밑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며 장동혁 대표의 퇴진을 압박하고 있다. 김기현 전 대표가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만나 국민의힘의 현 상황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영남 중진 의원들은 9월 정기국회 전 지도부 퇴진을 요구할 계획이다.
옛 친윤계는 2022년 이준석 전 대표 축출 이후 당 내 막강한 영향력을 유지해왔으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전면에 나서는 대신 조용히 권력의 판을 짜고 있다. 김기현 전 대표와 한동훈 의원의 만남은 '반장동혁' 연대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두 사람 간 감정의 골이 깊어 당장의 관계 개선은 어려워 보인다.
9월 정기국회는 국민의힘이 쇄신의 길로 갈지 계파 갈등의 늪으로 빠질지를 결정하는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영남 친윤계가 2028년 총선 공천 주도권 확보를 위한 움직임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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