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엔비디아 칩 중국 밀수출 적발로 존폐 위기
게시2026년 3월 21일 03:5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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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버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의 공동창업자 부사장이 협력사 직원과 공모해 엔비디아 블랙웰 칩이 탑재된 서버를 중국에 밀수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뉴욕남부 연방지방검찰은 20일 월리 리아오 부사장 등 임직원 3명이 동남아시아 허위 서류를 통해 약 25억달러어치 서버를 중국으로 빼돌렸다고 밝혔다.
리아오 부사장은 이사회 멤버로 4억6400만달러 지분을 보유한 핵심 인물이며, 대만 지사 매니저와 협력업체 직원이 현장 실무와 감시 은폐를 담당했다. 범인들은 동남아 창고에 가짜 서버를 적재해 미국 수출 통제관의 실사까지 통과시키는 치밀함을 보였다.
유죄 판결 시 25억달러 매출 몰수와 125억달러 이상 벌금 부과가 예상되며, 나스닥 상장 폐지와 엔비디아 협력 해지로 사실상 폐업 단계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 주가는 30% 이상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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