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 아람코, 이란전쟁 후 원유 공급 정상화에 2년 소요 경고
게시2026년 10월 6일 06: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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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국영 에너지기업 아람코의 아민 나세르 CEO는 5일 런던 에너지정보포럼에서 이란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해협 봉쇄가 원유 시장에 미친 영향을 언급하며 공급 부족을 경고했다.
나세르는 호르무즈해협이 완전히 다시 열리고 신뢰가 회복되더라도 수요를 충족하면서 재고를 다시 채우는 데 최대 2년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란전쟁 후 약 30억 배럴의 총 석유 공급이 사라졌으며, 줄어든 재고를 모두 다시 채우려면 향후 18개월간 일평균 약 200만배럴의 추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쿠웨이트 석유공사와 미국 에너지 업체 등 다른 업계 대표들도 공급 부족을 경고했으며, 글로벌 석유 수요 회복에는 2028년 이상이 소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사우디 아람코, 세계 석유 공급 부족 경고...정상화에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