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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예스, 후반기 맹활약으로 206안타 페이스 기록

게시2026년 8월 23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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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빅터 레이예스는 지난 21일 두산전에서 5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현재 리그 타격 1위(3할6푼대)와 안타 개수 1위(156개)를 기록 중인 그는 최근 10경기에서 4할5푼2리의 높은 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후반기 들어 레이예스의 안타 생산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8월 들어 4할2푼6리(47타수 20안타)로 거의 절반에 가까운 안타 성공 확률을 기록 중이며, 전 경기 풀타임 출전으로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입증했다. 2루타는 리그 1위(29개)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의 페이스가 시즌 끝까지 유지된다면 206안타도 가능할 전망이다. 레이예스는 2024년 202안타로 KBO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웠으며, 올해 자신의 기록을 갱신하면 역대 최초로 200안타를 두 번 기록한 타자가 될 수 있다.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롯데의 경기. 롯데 레이예스가 득점 후 미소 짓고 있다. 대전=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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