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심화, 법인카드 비용 논란까지 확산
게시2026년 8월 11일 21: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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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측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격화되고 있다. 최근 송 회장 일가의 법인카드 결제 내역이 공개되며 백화점 명품관, 청담동 병원, 해외 출장 비용 등 사적 사용 의혹이 제기됐다.
한미그룹은 해당 비용이 임직원 선물 구입과 경영진 복지 차원이며 불완전한 자료라고 반박했다. 제보자로 알려진 전 임원 김 모 씨는 소유와 경영 분리를 위한 공익 제보라며 독립 조사를 요구했고, 신 회장 측도 한미사이언스 주식 가압류 신청을 통해 맞대응에 나섰다.
신약 기술이전과 연구개발 성과로 기업가치를 높여야 할 시점에 경영권 갈등이 재점화되며 시장 피로감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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