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아파트 가격 86주 연속 상승, 문재인 정부 기록 경신
게시2026년 10월 3일 16:57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86주 연속 상승하며 2020년 6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이어진 문재인 정부 당시 상승기 기록을 넘어섰다. 한국부동산원 발표에 따르면 서울 집값은 지난해 2월 첫째 주 이후 86주 연속 상승했으며, 누적 상승률은 17.51%로 문 정부 당시 7.71%의 두 배를 넘는다.
현 상승기는 과거와 달리 초저금리 환경이 아닌 기준금리 3% 수준의 고금리 상황에서 진행되고 있다. 전·월세 물량 부족으로 인한 '생존 매수'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강남구 등 최상급지는 오히려 하락 반전한 반면 성북구·서대문구 등 외곽지역이 상승을 이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덜 오른 지역'인 인천 신도시와 경기 남부권으로의 풍선 효과를 예상하는 한편, 고금리 부담으로 인한 조정 국면 진입 가능성도 제시했다. 전·월세 불안이 지속되면서 대폭락보다는 상승 폭 둔화나 일부 하락 전환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 "文정부 때와 다르다"…이유 알고 보니 [시장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