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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 패션아트 선구자 금기숙 특별전 개최

게시2026년 3월 1일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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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에서 패션디자이너 금기숙(74)의 40년 창작 여정을 조명하는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1995년 광주비엔날레에 출품한 '진사연화청자 드레스'를 비롯해 기증품 56점과 스티치, 드로잉, 아카이브 자료 등이 전시되고 있다.

금 작가는 1960년대 미국의 '아트 투 웨어' 운동에 영감을 받아 옷을 입는 의류가 아닌 보는 예술품으로서의 패션아트를 국내에서 선구적으로 개척했다.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의 '은빛 요정' 복식 디자인으로도 세계적 주목을 받았으며, 스티로폼과 폐철사 등을 재활용한 독특한 기법으로 작업해왔다.

전시는 '드리밍', '댄싱', '깨달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12월 개막 후 4주 만에 누적 관람객 20만명을 넘어섰다. 2월에만 30만 관객을 추가 동원하며 지난 25일 누적 관객 60만명을 돌파해 개관 후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고, 전시 기간도 3월 22일까지 일주일 연장했다.

패션아트를 공간으로 확장시킨 2부 ‘댄싱’ 영역 전시장 일부. 철사 등으로 만든 패브릭 의상이 비천상처럼 떠돌며 비상하는 모양의 부조 이미지가 돋보인다. 노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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