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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장, 정부 주택공급 계획 반대 1인 시위

게시2026년 10월 30일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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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신계용 시장이 2026년 10월 30일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같은 시각 과천시민 대표도 국무총리공관 앞에서 시위를 진행했다. 시는 시민 의견을 배제한 일방적 개발이 지역의 자족기능을 약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핵심 쟁점은 경마공원과 국군방첩사령부 부지에 9800가구를 공급하는 주택개발 계획이다. 시는 대규모 공급이 교통과 생활 기반시설에 과도한 부담을 줄 수 있다며 법무부 이전 재검토도 요구했다. 정부와 시민의 대화를 위해 마련한 테이블 설치는 현장 제재로 무산됐다.

과천시는 행복도시법 개정안에 반대 의견을 제출하고 국가 지원 근거 마련을 건의했다. 앞으로 시민과 공동 대응을 이어가며 정부에 공식 협의를 요구할 방침이다. 정부와 지역 간 갈등이 협의 과정에서 어떻게 조정될지 주목된다.

김항식 시민대표 1인 시위. 과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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