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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PO 5차전 맹타로 삼성 KS 진출 견인

게시2026년 11월 2일 00:16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삼성 라이온즈의 43세 최형우가 KIA 타이거즈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6대1 승리와 10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그는 1회 결승 적시타에 이어 3회 중전 안타를 추가하며 시리즈 타율 0.385를 완성했다.

구자욱이 무릎 부상으로 이탈하자 최형우는 1차전을 제외한 전 경기에 좌익수로 나서 공수 양면에서 공백을 메웠다. 2차전에서는 아리엘 후라도의 포스트시즌 첫 승을 지키는 2루 보살을 기록했고, 불리한 카운트에서도 공을 커트해 투구 수를 늘리며 하위 타선에 득점 기회를 이어줬다.

최형우는 온몸이 쑤신다면서도 한국시리즈 외야 수비 출전 여부를 코칭스태프와 상의하겠다고 밝혀 체력 관리가 변수로 남았다. 정규시즌 2위로 마친 삼성은 KT 위즈와의 한국시리즈에서 베테랑의 노련함을 앞세워 우승에 도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 삼성의 플레이오프 5차전. 1회말 2사 1,2루 최형우가 선취 1타점 적시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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