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IBK 기업은행 본점 유치 추진
게시2026년 9월 1일 13: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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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앞두고 중소기업은행(IBK 기업은행) 본점 유치를 정조준하고 있다. 울산은 제조업 매출 274조원이 집적된 산업도시로 조선·자동차 등 중소 협력업체의 정책금융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차세대 배터리·AI 데이터센터 등 메가프로젝트에 따른 금융 수요도 증가할 전망이다.
울산시는 광역시 중 국책은행과 시중은행 본점이 없는 유일한 금융 소외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기업은행 본점 유치 시 산업금융과 실물산업 간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부산의 자본시장과 울산·경남의 제조산업을 연계한 동남권 초광역 경제권 구축에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파격적인 이전 조건을 제시하겠다는 입장으로, 직원들의 정주 여건과 근무 환경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는 지역 간 기능 분담을 통한 초광역 금융체계 구축의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도시 울산시는 왜 IBK 기업은행 본점이 절실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