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의료관광 외국인 환자 117만 명 돌파, 사상 최대 기록
게시2026년 2월 25일 09: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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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가 117만 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1.9배 급증했다. 외국인 환자와 가족이 쓴 의료비용과 관광 지출은 7조5,000억 원에 달했다.
일본인(44만 명)이 가장 많았고, 중국인(26만 명), 미국인(10만 명)이 뒤를 이었다. 피부과와 성형외과에 외국인 환자의 68%가 몰려 있으며, 특히 피부과는 2019년 8만5,163명에서 2024년 70만5,090명으로 5년 만에 8배 이상 급증했다. 강남 가로수길 등 주요 의료관광지에는 6개 국어 안내문이 붙어 있을 정도로 외국인 환자 유입이 활발하다.
한국 의료기술의 우수성과 최첨단 장비, 신속한 진료 시스템이 주요 유인 요소로 작용했다. 다만 피부과·성형외과 중심의 편중 현상을 개선하고, 원격진료 등 사후관리 시스템 강화와 국가 차원의 컨트롤타워 신설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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