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트럼프 측근 르완도스키 부패 혐의 수사
게시2026년 10월 23일 16:1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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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016년 대선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던 코리 르완도스키가 연방 당국의 부패 혐의 수사를 받고 있다. 2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 측근이 비리 혐의로 수사 대상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26년 10월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르완도스키는 국토안보부 고위직 시절 권한을 이용해 사익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크리스티 놈 장관 재임 중 10만 달러가 넘는 정부 계약 검토에 관여했고 일부 계약서에 직접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는 초기 단계로 계약 사기 혐의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아직 소환 통보는 이뤄지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측근의 부정직함은 대통령인 자신에 대한 절도라며 기소를 막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법무부가 행정부 인사에 대한 수사를 무마해 왔다는 비판이 있어 봐주기 수사로 끝날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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