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부, 세제개편 후 강남권 호가 하락 자료 배포
수정2026년 8월 13일 16:03
게시2026년 8월 13일 15:1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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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가 종부세·양도세 개편안 발표 열흘 만에 강남·서초·송파 25개 단지 호가 하락 사례를 담은 참고자료를 배포했다. 압구정 현대1·2차 198㎡는 119억원에서 92억원으로 27억원, 서초푸르지오써밋 84㎡는 45억원에서 36억원으로 9억원 낮아졌다.
구윤철 부총리는 개편안 발표 직전 '집값 잡으려 세제 운영 안 한다'며 세제 정상화 차원임을 강조했다. 정부는 99% 세 부담 경감, 1% 고가주택만 과세 정상화라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최저 호가만 제시한 비교 방식이 부정확하며, 동·층·향 차이를 무시한 섣부른 판단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세 부담 회피 매물이 싸게 나온 결과일 수 있다는 경계도 나왔다.

“세제개편, 집값 잡기용 아니라더니”…‘강남권 하락’ 자료돌린 정부
"압구정 현대 호가 2억 빠졌네요"…세제개편안 효과 자화자찬하는 재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