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수 빠진 19개월 아이 구한 60대, 포상금 일부 기부
수정2026년 8월 5일 23:08
게시2026년 8월 5일 21:1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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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일 의왕시 백운호수에서 19개월 여아가 물에 빠지자 김경호(65)씨가 작업복과 신발을 벗고 수심 3m 호수에 뛰어들었다. 약 15분간의 사투 끝에 아이를 무사히 구조했다.
김씨는 이 공로로 LG복지재단으로부터 LG 의인상과 포상금을 받았다. 자신의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포상금 일부를 청계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3가구에 전달됐다. 생명 구조와 나눔을 동시에 실천한 사례로 기록됐다.

물에 빠진 19개월 여아 구한 60대…의인상 포상금까지 기부
“인형 같은 아이가 가라앉는데”…수심 3m 호수 뛰어든 60대 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