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층 정치 참여 확대 움직임 속 정부·여당의 청년정책 공백 지적
게시2026년 3월 4일 05: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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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선거 연령을 16살로 낮추고 청년 의무공천제를 도입하는 등 청년층 정치 참여 확대에 나섰다. 장동혁 대표는 지난달 4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6·3 지방선거부터 16살 청소년의 투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김민전 의원이 같은 날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그러나 최근 갤럽조사에 따르면 20대 이하의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47%로 70대(54%)보다 낮으며, 정당지지율도 민주당 22% 국민의힘 22%로 동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평균 대비 20대의 민주당 지지율은 27%에서 22%로 하락했고 무당층이 40%에서 48%로 증가했다.
저자는 청년층의 보수화가 아니라 정부·여당의 청년정책 공백을 반영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인공지능으로 인한 신규채용 감소, 자산 격차 심화, 고립·은둔 청년 54만명 등 청년들의 절망을 해소하지 못한 점을 비판하며, 청년의 희망 회로 제시가 정부·여당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20대 보수화’라는 착시현상 [이진순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