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 의료기록에서 탈모약 복용 내역 누락
게시2026년 6월 5일 07: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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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의료기록에서 탈모약 프로페시아 복용 언급이 사라졌다고 워싱턴포스트가 4일 보도했다. 트럼프는 첫 임기 중 탈모약 복용 사실이 의료기록과 주치의 발언으로 알려져왔으나 현재는 복용 중단 여부가 불분명한 상태다.
의료 전문가들은 프로페시아의 성분인 피나스테리드가 우울증 위험을 높일 수 있어 대통령 직무 수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로버트 클리츠먼 컬럼비아대 정신의학과 교수는 의료기록의 투명한 공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아서 카플란 뉴욕대 의대 교수는 백악관이 공개한 의료기록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2015년 대선 출마 선언 전 공개한 의료기록이 주치의가 '불러주는 대로 썼다'고 폭로된 전력이 있어 의료 정보 공개의 신뢰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 탈모약 복용 여부, 의료기록서 제외…중단인지 고의인지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