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사이 '야장' 열풍, 경험소비 트렌드로 확산
게시2026년 10월 8일 20: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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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10명 중 7명이 야장(야외 식사)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60%는 현재보다 야장이 더 확대되어야 한다고 답했다. 한경닷컴이 진학사 캐치에 의뢰해 20대 10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야장 선호도는 70%에 달했으며 특히 20대 초반 여성일수록 긍정적 인식이 높았다.
야장이 인기를 끌자 서울시 옥외영업 신고 업소가 2021년 158곳에서 2026년 8월 기준 1288곳으로 8배 이상 증가했다. 옥상·발코니 등 건물 곳곳으로 영업 공간이 확장되고 있으며, SNS에서도 야장 해시태그 게시물이 6만7000건을 넘어섰다. 20대들은 야장을 선택하는 이유로 '야외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64%)을 가장 많이 꼽았다.
전문가들은 야장이 일시적 유행을 넘어 지속되려면 쾌적한 야외 공간 조성과 기본 편의시설 확충이 필수라고 지적했다. 다만 야장 확대 시 밤늦은 시간 소음(54%), 거리 환경 악화(30%), 보행 불편(25%) 등의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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