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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부부, 박봉에서 순자산 40억 일궈낸 비결

게시2025년 12월 18일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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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월급 53만9740원으로 시작한 공기업 직원 정영주씨 부부가 24년 후 순자산 40억원을 넘게 일궈냈다. 2023년 50세에 조기퇴직한 부부는 현재 월 1000만원의 현금 흐름으로 풍족한 은퇴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정영주씨는 입사 초기 성희롱 피해를 입었으나 피해자가 오히려 '이상한 여자'로 낙인찍혀 인사 불이익을 받았다. 회사를 떠나기 위해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극도의 절약과 주식 투자에 집중했으며, 남편도 비슷한 흙수저 출신으로 근로소득만으로 자산을 형성했다.

부부는 특별한 운이 아닌 안정적인 재테크와 절약 습관으로 자산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주식 투자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최적의 퇴직 시기 선택 방법 등 구체적인 자산 형성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3년 인천 지역의 한 공기업에서 은퇴한 정영주씨는 투자로 월 1000만원의 소득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사진은 최근 호주로 해외여행을 갔을 때의 모습. 정영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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