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이민단속국, 전기충격 장갑 수천 개 도입 추진
수정2026년 8월 13일 11:50
게시2026년 8월 13일 11: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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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토안보부(DHS)가 2027년 3월까지 280억원을 투입해 최대 380볼트 전기충격 장갑 수천 개를 구매한다.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에게 지급될 이 장비는 버튼을 누르고 접촉하는 순간 전기충격을 가하는 제압 장치다.
당국은 긴장 완화 및 주의 분산용 비상 장비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기조 아래 ICE 권한이 강화되면서 올해 단속 과정에서 총격 사망자 최소 4명, 구금 시설 사망자 수십 명이 발생했다.
미국 전국 이민법센터는 훈련 부족 요원들의 장비 악용 가능성을 지적하며 야만적 조치라고 비판했다. 시민사회는 이민자와 시위 참가자 탄압 수단으로 전용될 것을 경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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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민 단속 요원에 ‘전기 충격 장갑’ 제공키로···“야만적”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