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우도, 다회용컵 캠페인으로 자원순환 확대
게시2026년 8월 16일 11:1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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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표 관광지 우도에서 카페 일회용컵을 다회용컵으로 바꾸는 자원순환 실천이 확대된다. 제주도는 16일 우도면에서 '청정우도, 다회용컵으로!' 캠페인을 열고 다회용컵 참여 매장 확대에 나섰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카페에서 사용한 다회용컵을 회수한 뒤 우도 다회용기 세척센터에서 세척하고 다시 매장에 공급하는 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제주도는 세척센터와 지역 카페를 연결해 민관 협력형 자원순환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제4회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 썸머페스티벌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
제주도는 앞으로 우도 내 다회용컵 참여 매장을 지속해서 늘릴 방침이다.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다회용컵을 선택하고 사용한 컵을 회수·세척하는 흐름을 정착시켜 일회용컵 사용과 폐기물 발생을 함께 줄인다는 구상이다.

섬 속의 섬 우도 카페 다회용컵 확산… 섬 안에서 회수·세척해 다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