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대 성범죄자, 청주서 전자발찌 훼손 후 진주·김해·부산 이동
수정2025년 8월 23일 14:03
게시2025년 8월 23일 11:1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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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2일 오후 6시 41분경 충북 청주시 남이면 척북리에서 법무부 보호관찰 중이던 46세 성범죄자 A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 현재 당국은 공개수배를 실시하고 제보를 받고 있다.
A씨는 택시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진주·김해·부산으로 이동한 후 소재불명 상태다. 키 180cm, 체중 70kg의 마른 체형으로, 도주 당시 어두운색 캡 모자와 상·하의를 착용했으며 고양이 캐릭터가 그려진 비닐 쇼핑백을 소지했다.
A씨는 웃는 표정에 어리숙한 말투를 사용하는 특징이 있다. 법무부와 청주보호관찰소는 A씨 발견 시 즉시 경찰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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