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국립전통예술중고 전 교장 왕기철 채용 비리 수사 확대
게시2026년 9월 1일 13: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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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전 교장 왕기철씨의 채용 비리 혐의를 수사하던 중 정가 교사 A씨의 추가 채용 비리 단서를 포착해 수사를 확대했다. A씨는 2024년 11월 교사 임용시험에서 채용을 대가로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으며,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왕씨는 판소리 부문 교사 B씨로부터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수사받고 있으며, 2017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교장으로 근무한 기간 총 27명의 신규 교육공무원이 채용됐다. 당시 교원 채용은 판소리 외에 거문고, 대금, 해금, 타악연희, 발레, 정가 등 7개 부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경찰은 채용 비리 외에도 왕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수사 중이며, 2024년 미국·캐나다 국제교류 행사 참여 시 용역 계약업체로부터 비즈니스 좌석을 제공받은 의혹도 조사하고 있다.

[단독] 채용 비리 교사 더 있었다... 경찰, 국립전통예중고 수사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