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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름철 폭염 대비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게시2026년 6월 18일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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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18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나섰다. 김이배 대표이사는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 작업 환경 실태를 점검하고 쿨토시, 쿨마스크, 이온음료 분말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제주항공은 이달 초 초경량 안전모를 추가 지급했으며, 지난해 두 공항 주기장에 냉방시설이 갖춰진 이동형 쉼터 카라반을 도입했다. 항공기 점검을 위해 장시간 근무하는 정비사들의 건강 관리와 작업 효율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들이다.

제주항공 경영진은 앞으로도 주요 사업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과 직원 의견 수렴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전한 항공기 운항의 출발점이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이라는 판단에서의 지속적인 지원 확대가 예상된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왼쪽 첫번째)와 박석룡 제주항공 정비본부장(왼쪽 두번째)이 18일 김포국제공항 주기장에 위치한 이동형 쉼터 카라반 앞에서 정비사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제주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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