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권영진 의원의 국회 폭력 사태 비판
게시2026년 7월 27일 17:2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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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6일 페이스북에서 상임위 배정 불만으로 정점식 원내대표 멱살을 잡은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을 비꼬며 "국회는 말싸움하는 곳이지 몸싸움하는 곳이 아니다"고 썼다. 이는 2012년 국회 선진화법 도입 이후 국회 문화가 변했음을 강조한 발언이다.
과거 국회에서는 여야 간 신체 충돌이 빈번했으며, 김옥두 의원과 18대 국회의 A의원 같은 '몸싸움꾼'들이 당 지도부의 지시로 동원되곤 했다. 이들은 명분 있는 여야 대치에서 활약했으나 같은 당 인사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다른 문제였다.
국회의원은 완력이 어울리지 않는 직업이며, 피치 못하게 신체 능력을 쓴다면 명분 있게 써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같은 당 원내대표에 대한 폭력은 국회 문화 퇴행으로 평가받고 있다.
[필동정담] 완력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