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선 항공료 급등
게시2026년 5월 9일 14:5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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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지난달 국제 항공료 소비자물가지수가 138.82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기준 38.82% 상승한 수준으로 코로나19 이후 최대 상승률이다.
지난 1일 이후 발권된 국제선 항공권에는 유류할증료 최고 단계인 33단계가 적용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국제선 유류할증료로 7만5000~56만4000원, 아시아나항공은 8만5400~47만6200원을 받고 있으며 인천~뉴욕 왕복의 경우 유류할증료만 60만6000원에 달한다.
최근 항공유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6월 이후 유류할증료는 일부 낮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중동 전쟁 이전 최고 수준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단계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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