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소노, 손창환 감독과 정희재 주장의 케미로 창단 첫 4강 진출
게시2026년 4월 18일 11: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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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는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서울 SK를 3전 전승으로 꺾고 창단 첫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오리온 매각과 데이원 사태 등 아픈 과거를 딛고 봄 농구의 기쁨을 되찾은 고양은 손창환 감독과 프로 14년차 주장 정희재를 중심으로 팀 전체가 하나의 마음으로 뭉쳤다.
손창환 감독의 첫 시즌은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정희재 주장과 선수들은 감독의 농구 철학을 믿고 따랐다. 정희재는 인터뷰에서 "감독님과 같은 분을 만난 건 정말 행운이라고, 복 받은 거라고 선수들에게 항상 말한다"고 밝혔다. 4강 확정 후 3일의 휴식을 제공받았음에도 선수들이 스스로 2일만 쉬고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소노는 이제 디펜딩 챔피언 LG와 4강에서 맞대결한다. 정희재에게는 전 소속팀과의 맞대결이지만 "우리는 언더독이지만 6강과 같은 마음과 자세로 나선다면 좋은 게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희재 덕분에 든든합니다’ 손창환 감독의 찬사, 소노의 캡틴은 이렇게 답했다…“감독님을 만난 우리가 복 받은 거죠” [MK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