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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김연경, 신생 배구단 '필승 원더독스' 감독으로 새 출발

게시2025년 8월 22일 14:58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은퇴한 '배구 황제' 김연경이 2025년 9월 '필승 원더독스'라는 신생 배구단을 창단하고 초대 감독으로 나서며 지도자 경력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MBC는 8월 22일 신규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을 통해 그의 도전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는 프로 무대에서 방출된 선수, 프로 진출을 꿈꾸는 실업팀 선수, 은퇴 후 재도전하는 선수 등 다양한 배경의 선수들로 구성되며, '프로팀 제8구단' 창단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20년 경력의 레전드 선수가 지도자로 변신하는 과정이 관심을 모은다.

김연경은 세계 정상급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월드클래스 지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들의 인생 2막을 여는 이 도전이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그리고 실제 프로구단 창단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연경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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