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 연예인·스태프 출연료 미지급 논란
게시2026년 6월 15일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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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신현준, 예수정, 이광기, 정영주, 류승수, 박성광 등 다수의 연예인이 약속된 출연료와 참여 경비를 지급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일 충남 부여 정림사지에서 개막한 영화제는 약 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나 행사 당일 현금 지급하기로 안내한 경비가 일부분만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인뿐 아니라 영화제 운영 스태프들도 용역 대금을 지급받지 못했으며, 일부 관계자는 2,000만 원 이상의 비용을 정산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예수정 소속사는 상황 파악 중이며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라 했고, 박성광 측은 영화제 집행위원회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전했다.
부여군은 집행위원회에 대한 관리·감독 권한은 있으나 연예인 섭외와 계약은 집행위원회의 고유 권한이라며 관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집행위원회는 본지의 입장 요청에 별다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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