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학제품 제조업 고용 4년 3개월 만에 감소세 전환
게시2026년 3월 16일 12: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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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화학제품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500명 감소하며 51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지난해부터 축적된 글로벌 공급과잉과 중국산 제품의 단가 경쟁이 국내 화학산업 고용에 본격적인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제조업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는 384만3000명으로 3000명 감소했으며, 화학·섬유 분야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반도체가 포함된 전자·통신 분야는 6개월 연속 증가해 5400명이 늘었다.
미국·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석유 공급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향후 화학제품 고용 감소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섬유제품은 2021년 9월부터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건설업도 31개월 연속 감소 중이다.

화학제품 제조 고용 51개월만에 감소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