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수, 개표소 시위서 한동훈 복당 저지 주장
게시2026년 11월 6일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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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026년 11월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 개표소 봉쇄 시위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복당을 막겠다고 밝혔다. 시위대가 ‘한동훈 안 돼’를 연호하자 김 최고위원은 “김민수가 있는 한 못 들어온다”고 외쳤다.
이는 같은 날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이 페이스북에서 한동훈 전 대표의 복당을 대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따른 반발이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연설에서 한 의원을 거론하지 않았으나, 2026년 9월 25일과 11월 1일 방송에서 복당 문제를 언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지난 10월 29일 특별검사팀의 공개 검증 뒤 송파구 투표용지가 반출되면서 개표소 봉쇄 시위의 동력이 사라졌다. 시위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한 의원 복당 논란이 당내 새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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