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어 112 신고 1년 새 두 배 급증
게시2026년 10월 25일 17: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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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외국어 112 신고는 2만1252건으로 2024년 1만348건의 두 배를 넘어섰다. 2026년 8월까지 접수된 신고도 2만1012건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건수에 육박했다.
경찰청 112 신고센터는 영어와 중국어만 자체 통역하고 그 외 언어는 외부 통역 기관을 연결해 대응한다. 민간인 통역요원은 일부 언어에 편중돼 있어 필요한 순간에 섭외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현장에서는 즉시 통역인을 확보하기 어려워 외국인 체포 시 미란다 원칙 고지가 제대로 이뤄지기 힘든 상황이 생겼다. 경기경찰청이 2011년 개발한 모국어 고지 앱은 예산 문제로 전국에 보급되지 않아 통역 공백 우려가 커질 전망이다.
외국어 신고 급증 …'K치안 소통공백'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