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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 올랭피크 리옹 이적 협상 난항

게시2026년 8월 14일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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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의 유럽 빅리그 진출이 난항을 겪고 있다. 스토크 시티와 올랭피크 리옹 간 이적 협상이 1달 이상 진행되고 있지만 이적료를 두고 양 구단의 입장 차이가 크게 벌어져 있다.

스토크는 보너스를 포함해 600만유로(약 100억원)를 요구하고 있으나 리옹의 마지막 제안은 350만유로(약 57억원)에 불과하다. 배준호의 이적시장 가치가 400만유로로 평가받는 가운데 스토크가 1.5배를 요구하고 있으며, 리옹의 재정 상황이 여유롭지 않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상황이다.

협상이 진전되지 않으면 배준호는 스토크에서 1년을 더 보낼 가능성이 높다. 리옹이 유럽대항전 출전 자격이 있는 만큼 배준호는 빅리그 진출 기회를 놓치게 될 전망이다.

19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대한민국이 0대1로 패했다.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배준호의 모습.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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