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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 레전드 OGFC와 수원서 복귀전

게시2026년 4월 19일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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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로 구성된 OGFC의 일원으로 19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 레전드와 경기를 벌인다. OGFC는 에드윈 반 데 사르, 리오 퍼디난드, 파트리스 에브라, 라이언 긱스 등 EPL 명가의 전성기 스타들로 구성된 팀으로 이번 경기가 데뷔전이다.

박지성은 2009년 이후 처음 한국에서 맨유 동료들과 경기하게 되어 기쁘다며 수원이 자신의 고향이라 의미 있는 경기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에브라는 한국을 제2의 고향이라 표현하며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박지성은 무릎 수술을 받았으나 회복이 완벽하지 않아 약 10분 정도만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선수 모두 은퇴 후 처음 만나는 안데르손과의 재회를 가장 반가워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박지성(사진 왼쪽), 에브라. 사진=이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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