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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 점포 수 경쟁 종료하고 질적 성장 전환

수정2025년 12월 30일 18:47

게시2025년 12월 30일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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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시장이 출점 포화와 비용 부담으로 외형 성장 한계에 도달하면서 내년에는 상품·점포 구조·디지털 역량 등 질적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26년 편의점 업태 성장률을 전년대비 0.1%로 전망했다.

편의점 업계는 자체브랜드(PB)와 특화 점포 등 차별화 전략에 집중한다. GS25는 수익성 중심의 '스크랩 앤 빌드' 전략으로 신선식품 특화 매장을 확대하고, O4O 서비스를 강화한다. CU는 'FASTER' 전략을 통해 990원 초저가 특템시리즈 등 차별화 PB를 확대하고 리테일 테크를 고도화한다.

업계 관계자는 향후 국내 편의점은 양적 성장보다 개별 가맹점의 수익성을 높이는 효율화 전략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 모두 2027년까지 글로벌 1000호점 달성을 목표로 해외 사업 확대에도 나선다.

GS25 매장 전경. GS2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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