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이란 주재 대사관 직원 23명에 특별성과포상금 지급
게시2026년 4월 22일 19: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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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2일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대응 과정에서 주이란대사관 직원 23명(외국적 10명 포함)에게 특별성과포상금 총 약 1억원을 지급했다. 포상금은 직급·국적과 관계없이 교민 대피 지원 등 업무량 및 위험 노출도를 고려해 차등 지급됐다.
지난달 3일 한국인 24명이 주이란대사관 임차 버스로 테헤란에서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무사히 대피했으며, 대사관은 전쟁 발발 후에도 정상 운영하며 이란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왔다. 이번 포상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에게 지시한 것이다.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대부분 국가가 공관 인력을 철수시킨 가운데 한국·일본·핀란드 3개국만 이란에 대사관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의 대사관 유지는 이란과의 외교관계 강화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공습 속 테헤란 지키는 주이란대사관 직원 23명에 특별포상…이 대통령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