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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영화관 자리에 교회·공연장·카페 입점 확산

게시2026년 10월 13일 06:02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6년 10월 11일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 10층에서 CGV송파가 문을 닫은 뒤 7월 들어선 새로운교회가 수천 명 규모의 주일예배를 드렸다.

올해 수도권에서 문을 닫은 영화관은 최소 7곳에 이르며 백화점과 쇼핑몰이 빈자리 채우기에 나섰다. CGV여의도는 상영관을 9개에서 7개로 줄이고 리클라이너 좌석을 갖춘 특별관을 도입했다. 2022년에는 CGV피카디리1958과 CGV신촌아트레온이 클라이밍짐 피커스로 바뀌었고, 대한극장은 몰입형 공연 슬립노모어 서울의 전용 공연장이 됐다.

다만 영화관은 층고가 높고 객석 바닥이 경사져 있어 철거와 공사 비용이 커 원가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GRE파트너스자산운용 강정구 대표는 쇼핑몰 공사의 민원과 인허가 지연 문제도 함께 언급했다. 유통업계는 후속 시설이 고객의 방문 이유와 주변 소비를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지난 7월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의 옛 CGV송파 자리에 들어선 새로운교회 예배당. 새로운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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