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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허인서, 신인 포수 최다 홈런 기록 경신 눈앞

게시2026년 9월 15일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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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허인서(23)는 14일까지 111경기에서 타율 2할9푼5리 19홈런 71타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2022년 신인드래프트로 입단한 그는 포수 포지션에서 타격까지 두각을 나타내며 올 시즌 신인왕 1순위로 평가받고 있다.

허인서는 홈런 한 개만 더 치면 양의지가 2010년 작성한 신인 포수 최다 홈런 기록(20홈런)에 도달한다. 그는 "초반에 이렇게까지 많이 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며 "계속 경기에 나가다보니 이렇게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허인서는 신인왕과 포수 골든글로브 중 신인왕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김경문 감독은 "타석에서 웃으면서 해라.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재미있게 하라"고 격려했다.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의 경기, 한화 허인서가 타구를 날리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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