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곽빈, 10탈삼진 위력투도 패전…'7회 볼넷'이 패인
게시2026년 4월 17일 20:4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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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곽빈이 16일 SSG 랜더스전에서 7이닝 7피안타 10탈삼진 2실점의 위력투를 펼쳤으나 패전을 기록했다. 7회 정준재에게 내준 볼넷이 결정적 패인이 되었으며, 후속 타자 박성한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경기를 내주었다.
김원형 감독은 곽빈이 과도한 압박감으로 평소 나오지 않던 볼넷을 던졌다고 진단했다. 7회말 박성한에게 적시타를 맞던 순간에도 시속 156km의 직구를 던질 정도로 스태미너는 경이로웠다고 평가했다.
김 감독은 "10년 후에는 강약 조절을 터득하게 될 것"이라며 곽빈의 잠재력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17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에이스의 재기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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