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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인터컨티넨탈컵 결승서 왼쪽 허벅지 부상

게시2025년 12월 18일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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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18일 카타르에서 열린 2025 FIFA 인터컨티넨탈컵 결승 PSG 대 플라멩구 경기에서 전반 32분 왼쪽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공격진에 포함됐으나 드리블 중 플라멩구의 곤살로 플레타와 충돌하면서 쓰러졌다. 혼자 일어서지 못한 그는 절뚝이며 그라운드를 떠났고 세니 마율루가 그를 대신해 투입됐다. 현지 매체 '트리뷰나'는 이강인의 표정에서 팀을 도울 수 없다는 실망감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단순 타박상일 가능성도 있지만 햄스트링 부상이라면 향후 복귀 시기가 상당히 지연될 수 있다. 최근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으며 반등하던 이강인에게 이번 부상은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파리생제르망(PSG)의 이강인은 1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라멩구와의 2025 FIFA 인터컨티넨탈컵 결승에서 전반, 왼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사진=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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