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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난자 윤리 위반 파문, 언론 고발에도 여론은 지지로 돌아서

게시2026년 4월 30일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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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22일 MBC 'PD수첩'이 황우석 서울대 교수 연구팀의 난자 매매와 연구원 난자 기증 사실을 보도했다. 논문에 기재된 427개보다 훨씬 많은 600여 개의 매매 난자가 사용됐으며,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총 2,061개의 난자를 사용한 것으로 나중에 밝혀졌다.

황우석은 난자 매매를 몰랐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조사에서 2003년 연구원들에게 난자기증 동의서를 돌렸고 채취 과정에 동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정부와 서울대는 황우석을 두둔했으며, 언론 여론도 온정적이었다. 오히려 고발 언론인 MBC와 한학수 PD가 비난과 협박의 대상이 되었다.

황우석 사태는 권력자의 거짓이 적발되었을 때 비판 대신 희생자 코스프레로 여론을 역전시키는 메커니즘을 보여줬다. 이는 현재의 정치 상황에서도 반복되는 패턴으로, 지지층의 맹신과 이분법적 세계관이 사실 자체를 부정하게 만든다.

2005년 11월 24일 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서울대 수의대에서 난자 윤리 문제에 해명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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