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체육고 여자 축구부 창단 추진
게시2026년 11월 6일 13: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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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도 여자 축구 선수들이 고등학교까지 운동을 이어갈 길이 열릴 전망이다. 전북체육고등학교에 여자 축구부를 창단하는 방안이 구체화하고 있으며, 2027년 3월 창단이 목표로 추진된다. 2027년 고교 진학 예정 선수 16명도 이미 확보된 상태다.
도내 여자 축구부는 2024년 4월 창단한 전북체육중학교가 유일해 중학교 이후 육성 경로가 끊기는 상황이다. 윤수봉 전북도의원은 창단 준비가 90% 정도 진행됐다고 밝혔다. 정은천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연간 운영 예산 약 2억4천만원을 전북교육청 60%, 전북도 20%, 소재 시·군 15%, 민간 후원 5%로 분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다만 전용 구장 확보와 안정적 재정 마련이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현재 선수들은 완주군 용진축구장을 빌려 하루 3시간가량 훈련하고 있어 훈련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 윤 의원은 관계 기관이 협력해 2027년 창단 절차를 실질적으로 추진하도록 챙기겠다고 밝혔다.

중학교에서 끊기던 전북 여자 축구…내년 3월 전북체육고에 팀 생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