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칭더 대만 총통, 중국 군사 압박에 국방력 강화 선언
게시2026년 10월 10일 21:2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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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10일 건국기념일 연설에서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맞서 국방력을 강화하겠다며 대만이 중국에 종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총통은 국방비 확대가 전쟁 억제와 대등한 대화를 보장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으며, 대만 정부는 내년도 국방예산을 역대 최대인 1조1225억 대만달러로 확정했다. 인도·태평양 지역 민주주의 국가들의 협력도 촉구했다.
중국은 라이 총통의 연설이 대만 독립을 추구하는 본색을 드러낸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은 연설이 분열적 사고를 고집하고 외부 세력의 힘으로 독립을 추진하려는 의도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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