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터 차 CSIS 한국석좌, 북미 핫라인 설치 주장
게시2026년 9월 2일 15:48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는 북한의 즉각적인 핵 포기는 현실적이지 않으며 북미 간 핫라인을 설치해 핵 위기를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 비핵화는 장기 목표로 유지하되 핵물질 생산과 미사일 배치, 핵실험부터 단계적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차 석좌는 2일 아사히신문 대담에서 현재 북한과 미국 사이에 소통 수단이 거의 없다며 핵을 둘러싼 위기를 관리할 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북미 핫라인 설치가 북한을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것이라는 비판을 받을 수 있지만 소통 수단이 없는 상황이 훨씬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을 비핵화보다 시급히 대응해야 할 과제로 꼽았으며, 미국이 대북정책을 전환할 때 한국과 일본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지금이 북한을 둘러싼 논의를 재설정할 기회라고 평가했다.

빅터 차 "北 즉각 비핵화 비현실적..북미 핫라인으로 관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