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특별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도입으로 연간 최대 4250억원 절감 전망
게시2026년 8월 31일 15:2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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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개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이 시행될 경우 광주특별시 산업계가 2025년 전력 사용량 기준 연간 최대 4250억원의 전력비를 절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부권 산업용 전기요금이 현행보다 kWh당 13~18원 낮아져 여수 석유화학산업 경영 부담 완화와 반도체·AI 데이터센터 등 첨단 산업 유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6.3GW 규모 반도체 팹 조성 시 연간 63TWh 전력 필요량에 대해 7176억~9936억원의 전력비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특별시는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높은 전력 자급률을 바탕으로 이번 제도를 '미래 첨단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회로 활용할 방침이며, 정부의 최종 요금 설계에 지역 주력 산업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광주특별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시행되면 전남광주 기업 전력비 연간 최대 4250억원 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