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준 티오리 대표, 데프콘 CTF 은퇴 선언…AI 시대 보안 위협 경고
게시2026년 5월 30일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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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전문 기업 티오리의 공동창창자 박세준 대표는 5월 19일 데프콘 CTF 은퇴를 선언했다. 해킹 대회가 인공지능 활용으로 창의성 경쟁에서 AI 속도 경쟁으로 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앤트로픽의 미토스가 리눅스 등에서 20년간 발견되지 못한 취약점을 무더기로 발굴하고 자율 에이전트와 결합해 완전 자동화된 사이버 공격을 수행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티오리의 AI 기반 보안 시스템 진트도 9년간 발견되지 못한 리눅스 취약점을 1시간 만에 찾아냈다.
박 대표는 미토스 공개 전 기업들이 자산 식별을 우선해야 하며, AI 시대에 맞는 보안 거버넌스 구축이 국가와 기업 모두에게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티오리는 한국 주도의 보안 공동체 캐노피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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