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시청률 상승세에 순간 최고 10% 돌파
수정2025년 9월 7일 09:16
게시2025년 9월 7일 07: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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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2회가 수도권 기준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전 회 대비 상승세를 보였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를 돌파했다. 연쇄살인마 엄마 정이신(고현정)과 형사 아들 차수열(장동윤)의 공조 수사를 그린 이 드라마는 2049 시청률도 2.5%에서 최고 3.29%로 수직 상승했다.
방송에서는 모방살인 범인을 잡기 위해 정이신과 차수열이 함께 수사를 시작했으나 서로를 완전히 믿지 못하는 긴장감 넘치는 모자 관계가 그려졌다. 차수열은 유력 용의자 서구완(이태구)을 통해 '사마귀' 사건 관련 자료와 정이신이 주고받은 편지를 발견해 살인 지시 의혹을 제기했으나 정이신은 이를 부인했다.
이 드라마는 방송 전부터 배우와 제작진의 '드림팀' 조합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서구완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차수열이 김태석을 찾아내는 충격적 전개와 고현정의 섬뜩한 연기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금요일 방영 미니시리즈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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