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국 중앙은행, 올해 16차례 금리 인상
게시2026년 11월 5일 16:25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올해 주요 10개 통화권(G10) 중앙은행들이 2026년 11월 4일까지 기준금리를 모두 16차례 인상했다. 인상 폭은 합계 4.00%포인트에 달했고 인하는 한 차례도 없었다. 중동 전쟁에 따른 고유가와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이 물가 상승 압력을 키우면서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호주 중앙은행은 2026년 11월 3일 기준금리를 연 4.85%로 올려 2008년 이후 18년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스웨덴 중앙은행도 다음 날 기준금리를 연 2.00%로 인상했다. 미셸 불럭 RBA 총재는 수요를 억제하는 것이 금리 인상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12월 기준금리 인상 확률을 77.5%로 반영했다. 한국은행도 11월 26일 금리 동결 이후 추가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이다. 향후 긴축 강도는 물가 흐름에 달려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주요국 올해 금리 인상 16차례… AI·고유가에 커진 ‘긴축 공포’